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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7살'이라는 손호준 나이 듣고 리얼 깜놀한 유해진 현실 표정

'삼시세끼 어촌편 5' 첫 방송에서 보여준 유해진의 놀라는 표정이 시청자의 웃음을 터뜨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삼시세끼 어촌편 5' 유해진이 생각보다 많은(?) 손호준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지난 2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5'가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첫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기적으로 세 가구만 거주하는 작은 섬 죽굴도에서 오랜만에 만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집 안팎 탐색을 마치고 각자 일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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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그 가운데 손호준의 나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눈 세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해진과 차승원은 황토방 불을 피운 손호준을 향해 "쟤가 쓸만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유해진은 "이제 호준이가 머리도 컸을 텐데 과연 예전처럼 호락호락할까?"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곧바로 그는 손호준에게 "예전이랑 좀 다르잖아. 그치?"라고 질문했고, 손호준은 "선배님, 저도 그럼 컸는데요"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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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손호준의 발언에 빵 터진 유해진은 "근데 진짜 호준이가 몇 살이야?"라며 나이를 궁금해했다.


손호준은 "37이요"라며 알려줬고, 이를 들은 유해진은 입을 쩍 벌리며 경악했다.


이때 유해진이 보여준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은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여전한 케미로 잔잔한 힐링을 선사한 '삼시세끼 어촌편 5'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만나보자.


한편 죽굴도로 떠난 '삼시세끼 어촌편 5'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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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어촌편 5'


Naver TV '삼시세끼 어촌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