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arinanagasawa1008'
[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아기처럼 어려 보이는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여성을 일컫는 말 베이글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이글녀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한 모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누리꾼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으게 만든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일본 그라비아 모델 '나가사와 마리나(長澤 茉里奈)'다.
마치 근처 초등학교에서 그네를 타고 있을 것 같은 동안 외모를 지닌 마리나는 1995년생으로 활동 7년 차를 넘긴 나름 중견(?) 모델이다.


Instagram 'marinanagasawa1008'
지난 2013년 일본의 아이돌 그룹 '방과 후 프린세스'의 5기 후보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마리나는 트와이스 나연, AOA 설현, 러블리즈 케이 등과 동갑이기도 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마리나는 지난 2016년 소속팀 '방과 후 프린세스'를 탈퇴, 현재는 일본 비스믹 소속 그라비아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마리나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어려 보이는 외모에 비해 엄청나게 육감적인 반전 가득한 몸매다.
키는 153cm밖에 되지 않지만 마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몸매는 그녀를 최고의 그라비아 모델로 만들어줬다.
Instagram 'marinanagasawa1008'

Instagram 'marinanagasawa1008'
과거 한국을 다녀갔을 정도로 한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리나는 한식도 자주 먹고 한국 연예인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최고의 베이글녀다", "와 지금부터 팬 하겠습니다", "얼굴은 아주 귀여운데"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나는 영화는 물론 다수의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Instagram 'marinanagasawa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