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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고슴도치 입양해 이름 '고츄'라고 지어준 '나혼산' 장도연

장도연이 수컷 고슴도치를 새롭게 입양한 뒤 이름을 '고츄'라고 지어줬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자신의 귀여운 새 반려동물 고슴도치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슴도치를 새 가족으로 맞은 장도연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장도연은 "가족이 생겼다. 고슴도치인데 아직은 아기다"라고 고슴도치를 보여줬다.


이어 "태어난 지 두 달 정도 됐고, 입양해온 지 8일 됐다"며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볼 때 고슴도치는 잠도 많고, 제가 엄마로서 잘 보살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입양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은 고슴도치의 이름을 지어주기로 했다.


그는 '고수', '고추장' 등 다양한 이름을 불렀지만, 고슴도치는 전혀 반응하지 않았다.


장도연이 고슴도치에게 '고츄'라는 멋진 이름을 불러주자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결국 고슴도치의 이름은 '고츄'가 돼 장도연의 성을 따 '장고츄'가 됐다.


그는 "고슴도치의 '고'자를 땄다. 멋있는 수컷으로 자라라는 의미"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