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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소주 2~3병'인데 더 마셔 취한 듯한 엑소 찬열의 세젤귀 모습

엑소 세훈, 찬열이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멤버 세훈이 찬열,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함께한 술자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영상에는 세훈뿐만 아니라 찬열과 개코가 등장했다.


세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술을 마신 듯, 식탁 위에는 소주 4병이 놓여 있었다.


라이브를 시작하자마자 찬열은 카메라에 술잔을 부딪치며 "짠!"이라고 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


이어 찬열은 "저희가 올해 여름, 팬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게 새로운 작업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세훈, 개코와의 콜라보를 예고했다.


어딘가 풀어진 듯하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낸 찬열의 모습에 팬들의 설렘 지수는 높아졌다.


하지만 횡설수설 말하는 듯한 찬열에게 팬들은 "술 먹고 라이브 방송하지 말아요"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


이에 찬열은 "잘 생각해 본다면 틀에 박힌 라이브보다는 술을 먹고 풀어진 상태로 라이브를 하는 게 더 좋지 않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정말 같이 술 먹고 싶을 정도로 잘 먹는다", "연예계 주당 답네", "나도 같이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세훈은 엑소 멤버들의 주량을 묻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대부분이 소주 2~3병은 먹는다. 백현 빼고는 나머지 멤버들은 거의 다 비슷하게 마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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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


YouTube '준면이가 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