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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성적표 나왔을 때 '엄마·아빠'에 절대 안 혼날 수 있는 연기 '꿀팁'

최근 시험을 망쳐도 엄마, 아빠에게 안 혼날 수 있는 노홍철의 '꿀팁'이 누리꾼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자유로웠던 방학이 지나고 개학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등교를 하고 학교를 다니다 보면 어느덧 '시험'이라는 높은 벽이 우리 앞을 가로막게 된다.


좋은 성적을 받는다면 별문제 없겠지만 시험은 언제나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다가오기에 기대하던 성적을 받기는 어렵다.


이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시험을 망쳤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노홍철의 팁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과거 방영됐던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은 시험을 망쳐도 엄마와 아빠에게 혼나지 않을 수 있는 연기를 전수했다.


이 방법으로 큰 이득을 봤다는 노홍철에 따르면 선수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성적표를 엄마가 발견하기 전에 먼저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서 격앙된 말투와 행동으로 "난 커서 아무것도 안 될 거야", "난 끝났어",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좌절에 빠진 모습을 연기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격한 액션과 함께 위 대사를 내뱉는 아들의 모습을 본 엄마는 아마도 시험을 망친 아들을 혼내기보단 위로할 가능성이 높다.


부모님에게 혼나지 않을 수 있는 팁을 전수한 노홍철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노홍철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YouTube 'MBC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