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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뻗은 '일자 각선미'로 역대급 시구 보여준 여자 연예인 5명

길쭉한 기럭지와 탄탄한 피지컬로 완벽한 시구폼을 보여준 여자 연예인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인사이트왼쪽부터 '있지' 예지, '레드벨벳' 슬기, 이다희 / YouTube 'DHS', Tiwtter 'lemondrop0831', 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2019 KBO 포스트시즌이 최근 막을 내렸다. 


팀 간의 불꽃 튀는 맞대결 뺨치게 흥미진진했던 건 바로 '시구'가 아닐까 싶다.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대부분 유명 연예인들이 시구자로 나서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긴 기럭지와 탄탄한 몸매로 'S라인' 시구를 보여주는 여성 연예인들이 많은 야구팬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공 한번 던졌을 뿐인데 '시구 요정'으로 거듭난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이다희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스1


지난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이다희는 항공 점퍼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마운드에 나섰다.


선수 뺨치는 자세를 취하던 이다희는 이내 멋진 시구를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2. '있지' 예지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YouTube 'DHS'


예지는 지난 9월 '프로야구 2019 신한은행 마이카(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170cm의 큰 키를 가진 예지는 핫팬츠를 입고 길쭉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윽고 그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는 등 완벽한 투구폼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3. '트와이스' 다현


인사이트Twitter 'DaeHa48'


인사이트Twitter 'tofulike07'


지난 12일 다현은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진행했다.


평소 LG 트윈스 열혈팬인 만큼 다현은 유니폼을 직접 입고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투수석에 오른 다현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시구를 진행해 남심을 홀렸다.


4. '레드벨벳'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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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개미허리와 황금골반을 보유한 슬기도 '시구 요정' 중 한 명이다.


그는 2년 전 개최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한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시구를 선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는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5. '에이핑크'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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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뉴스1


윤보미 역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시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지난해 그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마운드에 한 발을 딛고 선 윤보미는 포수를 향해 정확하고 빠르게 송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