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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역대급이다"···공포의 할로윈' 맞아 새롭게 추가된 오버워치 한정판 스킨

오버워치가 할로윈 이벤트를 맞아 공포스러운 비주얼의 영웅 스킨을 대거 출시했다.

인사이트오버워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블리자드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2019년 할로윈을 맞아 특별한 스킨과 감정표현을 대거 출시했다.


지난 16일 오버워치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될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역시나 유저들의 가슴을 가장 설레게 만드는 건 새로운 스킨과 감정표현이다.


역대급이라는 극찬을 받은 이번 오버워치의 할로윈 스킨.


인사이트오버워치


먼저 오리사는 큰 뿔이 달린 악마로 변신했다. 갑옷과 털로 뒤덮인 가운데 그의 오른팔에는 또 하나의 눈이 달려있어 공포스러운 느낌을 준다.


아나는 온몸에 붕대를 휘감고 파라오로 변했으며, 애쉬는 흑마법사로 재탄생했다. 애쉬와 함께 다니는 밥은 그녀의 흑마법에 의해 고대 골렘으로 변신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서와 위도우 메이커는 각각 유령과 전갈로 변했으며 루시우는 레게 머리가 뱀으로 변해 메두사를 연상케 했다.


스킨 외에도 감정 표현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그중 젠야타가 지상에 내려와 스트레칭하는 감정 표현은 단연 압권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오버워치


젠야타가 땅에 발을 디디는 장면을 오버워치 출시 이후 최초로 볼 수 있는 것.


한편 오버워치는 이번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 기간 동안 'PvE 난투: 정켄슈타인의 복수'를 서비스한다.


또한 빠른 대전, 경쟁전 또는 아케이드 모드 플레이 보상으로 정크랫, 바티스트, 솜브라 스킨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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