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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플레이 온 챌린지' 첫 번째 경기 17일 밤 유튜브 통해 공개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의 첫 번째 경기가 오는 17일 밤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글플레이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의 첫 번째 경기가 오는 17일 밤 10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국내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펼친 화끈한 응원전과 희비가 교차하는 경기 결과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플레이 온 챌린지'는 구글플레이가 주관하는 '배틀 예능'으로 국내 게임 신에서 상위 레벨을 자랑하는 10인의 크리에이터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모바일 게임 대항전을 펼친다.


이들은 종합 모바일 게임 왕좌의 자리와 구글플레이 포인트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건 승부를 펼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구글플레이


내일(17일) 공개되는 '플레이 온 챌린지'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슈퍼셀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3:3)와 넥슨의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2:2)의 단판전이 펼쳐진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섭게 몰입한 양 팀 선수들과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모습은 흡사 월드컵 응원전을 방불케 했고, 양 팀 모두 화려한 컨트롤을 선보이며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은 경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게임 팬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실수와 자폭, 사자후가 난무하는 두 경기의 결과는 오는 17일 밤 10시 '플레이 온 챌린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