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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개월 만에 '구독자 300만' 돌파한 '워크맨' 장성규

지난 15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의 구독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JTBC 퇴사 이후 그야말로 '꽃길'을 걷고 있는 장성규 전 아나운서.


특히 그를 단번에 '스타'로 만들어준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오후 9시 장성규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은 구독자 300만 명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 7월 11일 만들어진 '워크맨'은 단 3개월 만에, 매달 100만 명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으는데 성공한 것.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


특히 게시된 25개 영상 가운데 에버랜드 아르바이트 리뷰 1탄은 1개월 만에 조회 수 1,163만을 돌파하고 있다.


'워크맨'의 인기 요인은 역시나 선을 넘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 장성규의 드립으로 꼽힌다.


이는 장성규에게 '선넘규', '선을 넘는 남자' 등의 별명을 만들어줬고 그를 인기 스타로 만들었다.


어마어마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워크맨'이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독자 300만 돌파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성장 속도도 선을 넘어버렸다", "장성규 월급 올려줘라"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