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심'인 여자에겐 44분 뒤 답장하는 남자들, 좋아하는 '썸녀'에겐 9분 안에 보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좋아하는 사람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다 보면 유독 시간에 집착하게 된다.


읽음을 나타내는 표시인 숫자 '1'이 사라졌는데 답장이 오지 않으면 괜히 초조해진다.


10분 이내로 오던 답장이 1시간 동안 오지 않으면 "내가 뭘 실수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


만약 당신 또한 이런 고민을 해봤다면 이 기사에 집중하자. 답장 시간으로 썸남·썸녀가 당신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역도요정 김복주'


최근 심리학 연애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연애의 과학'은 60억 개가 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분석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연애의 과학에 따르면 상대방에 대한 호감에 따라 답장 시간이 달라진다.


좋아하는 사람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면 평균적으로 남자는 9분, 여자는 10분 이내에 답장했다.


반면 관심 없는 사람의 카카오톡 메시지에 답장할 때는 3~4배의 시간인 남자는 44분, 여자는 33분이 걸렸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또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화를 주고받을 때는 답장 시간이 상대적으로 일정했다.


관심 있는 사람과 연락을 할 땐 아무리 바쁘더라도 제때 답장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답장 시간 하나만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등을 유추할 수는 있다.


실제로 수많은 심리학 연구에서도 상대방에게 호감이 높을수록 답장 속도가 빠르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


만약 당신의 썸남으로부터 매번 '칼답'이 온다면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이겠다. '밀당'으로 시간을 버리기보다 진심을 고백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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