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appylotteworld'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시시한 유령의 집과 비교도 안 될 만큼 '공포의 끝'을 보여주는 롯데월드 '미궁X저택'.
그 소름 돋는 디테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롯데월드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미궁X저택'의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미궁X저택'은 후각, 촉각 등을 활용한 공포 자극 어트랙션으로 좀비들이 점령한 집에서 탈출하는 체험형 놀이기구다. 무서움의 정도가 극에 달해 중도 포기율이 40%에 달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Instagram 'happylotteworld'
그도 그럴 것이 '미궁X저택' 내부는 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 디테일을 자랑한다.
먼저 집안이 온통 핏빛으로 물들어 있으며 눈이 파여있는 관절 인형이 공포를 더한다.
또한 피가 가득 담겨있는 욕조에 머리카락이 뭉텅이로 붙어있어 실제 살인 현장을 방불케 한다.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사용하는 각종 의료기구에도 피가 잔뜩 묻어있어 소름 돋게 만든다.
Instagram 'happylotteworld'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더 무서워졌다", "실제로 보면 진짜 중도 포기하고 싶겠다", "사진만 봐도 소름 돋는다" 등의 댓글을 달며 디테일에 놀라워했다.
실제 '미궁X저택'에 찾아갈 용기가 없다면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단 꿈에 나타날 정도로 무서우니 밤에 혼자 보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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