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 만에 군대 전역하고 팬들 위해 곧바로 방송 예고한 '택신' 김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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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스타크래프트 1 기준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를 꼽으라면 대다수가 '택신' 김택용을 꼽을 것이다.


승률로 보나 커리어로 보나 '최강'은 단연 김택용이다. 게다가 토스 최악의 적 저그를 있는 대로 때려잡았다는 점은 김택용을 '택신'으로 불리게 했다.


그런 그가 드디어(?) 전역을 한다는 소식이다. 김택용은 2017년 12월 현역으로 입대했었다.


10일 김택용은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에 "20190810 육군 병장 만기 전역자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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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집으로 오는 길 KTX 안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면서 "벌써 꿈처럼 느껴진다. 모두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뵙겠습니다"라는 말로 전역 기념 실시간 방송을 예고했다.


전역하자마자 자신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곧바로 방송을 하겠다는 것. 이 같은 그의 전역 기념 방송 예고 글에 스타팬들은 반갑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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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짧은 인사글 하나에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며 "우리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팬들은 입을 모았다.


이른바 3.3혁명이라는, 역사상 최악의 확률을 뚫고 기적의 우승을 펼쳐 보였던 김택용. 아프리카TV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몇몇 짓궂은 누리꾼들은 "언제 입대했었지?"라며 전역을 의아해하거나, "남 군대는 1초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파이터포럼(現 아프리카TV 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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