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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라이브 방송부터 송형준 너무 귀여워 볼 '찌부' 시키는 '형아' 김요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아이돌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한 김요한과 송형준이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인사이트V LIVE 'X1'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실제로 여동생이 2명이나 있는 김요한이 송형준을 친동생처럼 귀여워했다.

 

지난 22일 아이돌 그룹 엑스원(X1)은 브이앱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은 Mnet '프로듀스 X 101' 출연 당시보다 더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로 옆자리에 앉은 김요한과 송형준은 친형제 같은 훈훈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V LIVE 'X1'


한창 생방송이 진행되던 중 김우석은 하트수가 '2억'에 달했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뱉었다. 겨우 들뜬 기분을 진정한 김요한은 신이 난 송형준을 바라보더니 너무 귀여운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서 그는 송형준의 통통한 볼을 주무르며 만족한 듯 현실 형 같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송형준 역시 김요한의 행동이 익숙한 듯 흔쾌히 볼을 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V LIVE 'X1'


두 사람의 볼 주무르기 역사는 '프로듀스 X 101'에서도 익히 보였던 바다.


방송 중 김요한은 송형준이 귀엽게 말하거나 행동만 하면 그의 볼살을 쿡쿡 찌르거나 만지며 팬심(?)을 드러내왔다.


엑스원 멤버로 발탁된 후에도 여전히 끈끈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은 "귀여운 애가 귀여운 애를 귀여워하네", "요한이가 키우는 푸들", "이 조합 찬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스원은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1~10위까지 차지한 연습생들과 누적 투표수 1위를 뽑는 'X'제도로 선출된 연습생이 모여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V LIVE '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