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tabloisdad'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to the woods #파머스빌리지 #상하농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짚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하루(10)의 모습이 담겨있다.
앳된 모습을 벗고 훌쩍 성숙해진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tabloisdad'
타블로는 최근 부쩍 큰 키와 함께 폭풍 성장한 하루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뽀얀 피부에 여전히 귀여운 이목구비를 자랑한 하루는 '꼬마 숙녀'와도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루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아기 때 모습이 그래도 남아있다", "귀여운 하루, 항상 행복해", "아빠랑 똑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어릴 적 깜찍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몰라보게 성장한 하루의 근황을 하단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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