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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속 천재 햄스터 '레킹볼' 완벽 재현한 레고 피규어 출시된다"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천재 햄스터 '해먼드'와 그가 조종하는 '레킹볼'이 레고 피규어로 출시된다.

인사이트오버워치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인기 게임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돌격 영웅 레킹볼이 레고로 출시된다.


지난 27일 레고 전문 유튜브 채널 'MandRproductions'에는 오는 가을 출시 예정인 오버워치 레고 2종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천재 햄스터 '해먼드'와 그가 조종하는 '레킹볼'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 게임 내에서는 귀여운 비주얼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캐릭터.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imemaster_1985'


레고에서 출시될 레킹볼 피규어도 원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비주얼만 대단한 게 아니다. 해먼드가 타고 있는 레킹볼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공으로 변신해 굴러다닐 수 있다.


비주얼에 변신 기능까지 추가된 레킹볼 피규어는 227 브릭 수로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공개된 '한조vs겐지'가 197개 브릭에 3만 4,900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은 이보다 높을 전망이다.


한편 레고가 출시를 앞둔 또 다른 피규어는 쓰레기촌을 휩쓸고 다니는 로드호그와 정크렛이다.


이는 380개 브릭으로 약 5만 7,000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timemaster_1985'


YouTube 'MandRprod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