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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발랄'한 광희 삼촌 보고 '충격' 받은 건나블리

스위스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건나블리 앞에 갑자기 여장한 광희가 나타나 건후와 나은이가 충격을 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건나블리가 갑자기 나타난 광희 삼촌의 '요들송'에 놀라 아무 말을 잊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영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위스로 여행을 떠난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이 비쳤다. 


스위스에서도 아침부터 카메라에 인사하고 유모차를 끌고 다니던 건후는 여전히 힘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날 스위스를 방문한 건 '건나블리' 외에도 한 명이 더 있었다. 


현재 축구 시즌 때문에 같이 스위스를 방문하지 못한 박주호 대신 가수 광희가 건나블리 남매를 만나러 스위스에 온 것이다. 


이날 광희는 여장을 한 채 요들송을 부르며 등장했다. 


방음창 안에 있던 건나블리 남매는 소리는 듣지 못한 채 광희의 난해한 춤만 봐야 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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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혼자서 너무나 발랄하게 춤을 추고 있는 광희를 본 건나블리 남매는 순간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뒤늦게 나은이가 광희를 알아보고 "광희 삼촌!"이라고 외쳤고 이 소리를 들은 광희는 미소를 띠며 기뻐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건후랑 나은이 표정봐", "광희X건나블리 너무 좋다", "광희랑 건나블리는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