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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하면 밥 굶고 링거 꽂아가며 한다는 '중독성 甲' 신작 게임 '토탈 워: 삼국'

신작 게임 '토탈 워: 삼국'이 수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어내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완벽한 완성도를 위해 한차례 발매까지 연기했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 삼국'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23일 크리에이트 어셈블리사(社)가 제작하고 세가가 배급한 신작 게임 '토탈 워: 삼국'이 출시됐다.


게임은 서기 190년 대 혼란에 빠진 중국을 무대로 한다.


동탁의 꼭두각시가 된 어린 황제에 한 왕조는 무너져내리고 이를 막기 위해 의형제를 맹세한 세 영웅이 등장한다.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


이들은 무자비한 폭정에 맞서고자 연합을 결성하고 중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의 혼을 쏟아붓는다.


삼국 시대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토탈 워: 삼국'은 중국 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매혹적인 영웅들의 모습이 인상 깊은 게임이다.


역시나 가장 큰 매력은 적대 세력과 전쟁 및 전투를 벌이고 다른 세력과 외교를 맺는 등 자신의 세력을 직접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성을 두고 싸우는 공성전, 보병과 기병, 궁병 등을 활용한 전투는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한다. 또한 이들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어 전술적인 전투도 가능하다.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한 신작 게임 '토탈 워: 삼국'은 출시 하루 만에 동시 접속자 수 16만 명을 기록하며 스팀에서 도타, 카운터 스트라이크,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 자막은 물론 한국어 음성까지 지원해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린 전략 시뮬레이션 신작 '토탈 워: 삼국'.


한편 해당 게임은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현재 5만 9,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