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BigHitEnt'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노래는 물론이고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얻는 남자 아이돌이 많아지고 있다.
실력과 꽃미남 외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들은 이제 터질 듯한 근육까지 만들고 있다.
이들의 성난 등 근육은 강렬한 남성미를 뽐내 팬들을 밤잠 못 이루게 만든다.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단단한 등 근육을 가져 한 번쯤 기대 보고 싶게 만드는 '등신' 아이돌을 모아봤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갖게 된 아이돌에는 누가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자.
1. 방탄소년단 정국
YouTube 'ibighit'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은 팬들 사이에서 '근육 돼지'라고도 불릴 정도로 쫀쫀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이는 정국이 지난 22일 트위터에 올린 '수영' 영상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정국의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완벽한 잔근육은 보는 이의 시선을 그대로 사로잡는다.
2. 강다니엘
Facebook 'WannaOne.official'
강다니엘도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몸매'를 보유한 스타 중 하나다.
워너원 활동 당시 강다니엘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가져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강다니엘의 성난 등 근육과 탄탄한 복근의 조합은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3. 뉴이스트 황민현
YouTube '김부기'
황민현 또한 남다른 근육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그의 황홀한 역삼각형 몸매에 뉴이스트 멤버들 역시 매번 감탄한다는 후문이다.
4. 아이콘 구준회
Instagram 'juneeeeeeya'
아이콘 구준회는 빨래판 같은 근육을 뽐내는 아이돌 대표 '근육 부자'다.
그는 각종 SNS를 통해 여러 번 근육을 자랑해왔다.
키 183cm의 8등신 비율을 가진 구준회는 탄탄한 근육으로 남다른 피지컬을 선보이고 있다.
5. 2PM 택연
사진 제공 = 맨즈헬스
'원조 짐승돌' 2PM 택연은 '캡틴 코리아'라 불릴 정도로 큰 근육을 가졌다.
최근 제대한 택연은 더 벌크업 된 상태로 돌아와 여성 팬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근육의 소유자인 택연은 큰 근육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했다. 그는 2012년에 팔씨름을 하다가 근육이 팽창해 골절이 되는 해프닝을 겪고 말았다.
6. 몬스타엑스 셔누
Mnet
셔누는 몬스타엑스가 남성미 넘치는 '짐승돌'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 핵심 인물이다.
셔누는 몬스타엑스로 데뷔 전 이효리 댄서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근육질 몸매로 시선을 강탈해 왔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셔누는 운동법을 공개해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를 드러냈다.
7. NCT 재현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
재현 또한 아름다운 근육을 자랑하는 꽃미남 아이돌 중 하나다.
지난 2017년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 출연한 재현은 '상남자'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는 구명조끼를 입어도 숨겨지지 않는 우람한 근육으로 눈길을 끌었다.
8. 빅스 엔
Instagram 'achahakyeon'
빅스 엔은 청춘만화에 나오는 풋풋한 매력을 뽐내지만,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엔은 지난 2018년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영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뒷모습만 공개했음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가 돋보여 당시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