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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인 줄..." 어제자 고려대 축제서 '떼창' 터졌던 세븐틴 무대

지난 25일 진행된 고려대학교 축제에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무대를 본 학생들이 '떼창'으로 화답했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세븐틴의 무대를 본 관객들이 '떼창'을 하며 축제를 즐겼다.


지난 25일 진행된 고려대학교 축제에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참석했다.


이날 세븐틴은 고려대학교의 특성에 맞게 빨간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아주 NICE', '박수', '아낀다' 등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 멤버들은 무대 이곳저곳을 누비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아주 NICE' 무대에서 열정적인 세븐틴 멤버들에게 감명을 받은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떼창'으로 화답했다.


이들은 하이라이트 파트인 "이 기분은 뭐야 어떡해 아주 NICE"를 한목소리로 불러줬다.


우렁찬 학생들의 노랫소리에 덩달아 힘을 얻은 세븐틴 멤버들은 칼군무를 뽐내며 더욱 열심히 공연을 진행했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흥이 오른 멤버들은 관객들에게 물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더욱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진 '박수'와 '아낀다' 무대에서도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가사를 따라 부르며 축제의 밤을 불태웠다.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세븐틴과 대학생들의 축제 열기는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수원행/train for suwon'


YouTube 'Rock Music'


YouTube 'Rock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