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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연대 '아카라카 축제' 등장해 근황 알린 지코

연세대 축제에 등장한 래퍼 지코가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z_entertainmen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래퍼 지코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서는 축제 '아카라카를 온누리에'가 개최됐다.


이날 함께 진행된 공연에는 트와이스, 아이유, 빈지노 등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열기를 돋우었다.


그중에서도 래퍼 지코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연세대 학생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먼저 '아티스트'로 포문을 연 그는 "반갑습니다. 지코라고 합니다"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어 '거북선', 'Okey Dokey', 'Anti', '너는 나 나는 너' 등의 숱한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yes or no'와 'Boys and girls' 무대는 클럽 파티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지코는 이날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알찬 무대들로 약 35분 동안 공연을 이어갔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저 현장에 있어야 했다", "영상만 봐도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진다", "우리 학교에도 와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우는 지코의 연세대 공연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woozico0914'


YouTube 'boxgame C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