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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단돈 1000원으로 차량 빌리는 '쏘카만 있어도' 이벤트 5월에도 이어간다

쏘카가 공유차량을 활용한 이동 습관을 일상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대여료 1000원 이벤트 '쏘카만 있어도'를 5월에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쏘카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7일 쏘카가 공유차량을 활용한 이동 습관을 일상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한 대여료 1천원 이벤트 '쏘카만 있어도'를 5월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퇴근에 이어 5월에는 브런치 타임에 쏘카 차량을 1천원에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진행돼 자녀 등하교를 도울 때나 점심시간 외식, 근무 중 외부 업무, 마트 장보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쏘카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쏘카만 있어도'는 공유이동 생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쏘카 차량 공유를 통해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이용자들의 인식과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 간 쏘카 회원들은 '쏘카만 있어도 여유로운 브런치'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4천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출발 및 반납시간 기준)까지 최대 4시간 대여 시간과 관계없이 대여료 1천원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쏘카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레이부터 쏘렌토(7인승)까지 경형, 소형, 준중형, SUV 등 전국 쏘카 차량의 87%에 달하는 8,500여 대다.


5월 한 달 간 무제한 쿠폰 발급이 가능하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진행한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역시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달에도 이어간다.


해당 이벤트는 주중 전용으로, 출퇴근 시 당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최소 8시간 이상 대여할 경우 쏘카 차량을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카셰어링의 대중화와 함께 일상에서 이동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쏘카 공유 차량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이용자의 경험과 인식 확대가 중요한 때"라고 밝혔다. 


이어 "쏘카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이동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합리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환경과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