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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로 귀신 부르는 핵소름 공포 영화 '0.0MHz' 5월 29일 개봉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0.0MHz'가 오는 5월 29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다.

인사이트Facebook 'CGV'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역대급 공포 영화 '0.0MHz'의 개봉일이 드디어 공개됐다.


24일 배급사 스마일이엔티 측은 영화 '0.0MHz'의 개봉일을 5월 29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한 흉가를 찾은 뒤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들을 그린 공포물이다.


동아리 멤버들은 그곳에서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주파수 '0.0MHz'에 도전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은 귀신에 홀린 듯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게 된다.


인사이트Facebook 'CGV'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무시무시한 공포를 선사할 '0.0MHz'는 탄탄한 주연배우 라인업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정은지와 이성열과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이 해당 작품에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주인공인 정은지는 메인 포스터에서 원작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머리카락 귀신에 엉킨 채 피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배급사 '스마일이엔티'


정은지를 고통스럽게 만든 귀신은 "한 번 부르면 죽어야 끝나. 너희... 다 죽었어"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난해 소름 끼치는 공포로 흥행한 영화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것으로 알려진 '0.0MHz'가 과연 뜨거운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해당 영화는 영화 '아라한-장풍대작전'의 공동 각본을 맡고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OCN '뱀파이어 검사 시즌 2' 등 공포 장르에서 맹활약을 펼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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