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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떼들 미친 듯 쏟아지는 '모바일 배그' 좀비 모드 업그레이드 버전 나왔다"

모바일 배틀그라운드에 '바이오하자드2' 2차 컬래버레이션이 적용됐다.

인사이트YouTube '비누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수많은 '모바일 배그' 유저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던 좀비 모드가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지난 17일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제작사 펍지주식회사는 'BIOHAZARD RE:2(바이오하자드2)' 2차 컬래버레이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쏟아지는 좀비들을 해치우면서 동시에 모든 적을 제거해야 하는 '새벽의 저주' 모드를 도입했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이번에는 '새벽의 저주'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좀비: 새벽의 저주2'와 '좀비 - 황혼의 탈출' 모드가 업데이트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비누TV'


'좀비: 새벽의 저주2'는 앞선 서비스와 게임 형태는 동일하다.


하지만 신규 좀비인 '점프형 좀비'와 '좀비 개'가 추가됐으며 일부 좀비들은 낮은 벽을 넘거나 기어오를 수 있게 됐다.


또한 'M134' 중기관총, 화염방사기와 함께 'RPG-7'이라는 로켓탄이 추가됐다.


해당 로켓탄은 배틀그라운드 내 총기류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좀비들을 한 번에 소탕하기 적절하다.


YouTube '가무TV'


인사이트YouTube '비누TV'


'좀비 - 황혼의 탈출'은 기존 모드와 달리 해가 뜰 때까지 좀비의 공격을 버티기만 하면 승리할 수 있다.


다만 건물 밖으로 나갈 경우 유독 가스에 피해를 보는 등 난이도가 상당해 반드시 4인이 팀을 이룰 것을 추천한다.


한편 해당 모드와 함께 펍지주식회사는 BIOHAZARD RE:2 매일 접속 이벤트, 좀비 모드 플레이 이벤트, 핑크 달걀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가 내려 어두운 밤안개가 자욱한 오늘, 끔찍한 좀비떼 사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치킨' 한 마리 뜯어보는 건 어떨까.


YouTube '비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