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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 산불 잡기 위해 소방차 872대·헬기 51대 투입된다"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사이트아직 꺼지지 않은 불씨 / 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속초·고성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전국 소방차 872대와 소방헬기 51대가 투입된다.


5일 소방청은 강원 소방 소속 소방차 52대를 비롯 서울, 경기,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지원받은 소방차를 화재 현장에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충북, 충남, 경북은 가용 가능 차령의 절반을 보냈다. 부산, 대구, 울산, 전북, 전남, 경남은 3분의 1을 보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인력도 역대 최대 규모다.


소방공무원 3,250명과 산림청 진화대원이 현장에 투입됐고, 의용소방대원과 군인 및 공무원, 경찰 등 총 1만 8백명 가량의 인원이 투입됐다.


소방헬기도 현장에 급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51대가 투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당초 소방헬기는 긴급 출동이 고려되기도 했지만, 시야 확보가 어렵고 자칫 사고로 이어질 경우 더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날이 밝을 때쯤 투입되기로 결정됐었다.


소방청 관계자는 "다른 시·도 등에서 이 정도 인원과 장비가 지원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