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장원영을 본 연예계 선배들이 닮은꼴을 줄줄이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블락비 피오와 아이즈원 장원영이 밥동무로 출격했다.
이날 강호동은 함께 거리를 걷던 중 "연예인과 닮았다고 하면 싫죠?"라고 넌지시 물었다.
장원영을 보자마자 떠오른 연예인이 있는 듯했다.
JTBC '한끼줍쇼'
이에 장원영이 "저야 너무 감사하죠"라고 답하자 강호동은 "배우 고현정 씨 딱 데뷔했을 때 같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오히려 김희선 씨 어린 시절이랑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연이어 등장하는 스타들의 이름에 장원영은 손사래를 치며 부끄러워했다.
피오도 합세했다. 피오는 "나는 약간 전지현 선배님 어렸을 때 닮은 것 같아. 교복 입고 그러셨을 때랑 진짜 닮았어"라고 말했다.
JTBC '한끼줍쇼'
장원영은 "너무 과찬이십니다"라며 부끄러운 기색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1일 새 앨범 'HEART*IZ'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올레타'로 활동 중이다.
JTBC '한끼줍쇼'

영화 '엽기적인 그녀'
Mnet '프로듀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