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Twitter 'PZJ_pic_storage', (우) OCN '손 the guest'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4월은 여러모로 축복의 달입니다"
추운 겨울을 뒤로하고 따듯한 봄을 알리는 4월은 우리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달이다.
많은 이들의 설렘 유발하는 4월을 맞아 유독 '미남'이 많다는 이 달에 태어난 남자 스타를 소개한다.
이들은 훈훈한 비주얼과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부터 아이돌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4월생 남자 연예인을 모아봤으니 함께 만나보자.
1. 정해인
YouTube '핸님과달나라'
올해로 32살이 된 배우 정해인은 4월 1일이 생일이다.
3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데뷔 초부터 남다른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만우절이기도 한 지난 1일 정해인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오늘은 해인이 생일입니다! 진짜예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2. 김재욱
tvN '그녀의 사생활'
4월 2일이 생일인 배우 김재욱 역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예인이다.
그간 출연해온 작품에서 그는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김재욱은 오는 10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3. '엑소' 세훈
Instagram 'oohsehun'
명실상부 최고의 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도 4월에 태어난 스타이다.
4월 12일이 생일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차가운 듯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세훈의 실물을 마주하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는 게 팬들의 증언이다.
4. 박재범
사진 제공 = 파운드(F.OUND)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레이블 중 하나인 AOMG의 수장 박재범 역시 4월이 생일인 '미남' 연예인이다.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인 그는 뛰어난 랩 실력과 함께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5. 송강
Instagram 'songkang_b'
SBS 예능 '미추리 8-1000'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송강은 4월 23일 생이다.
예능과 연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그는 큰 눈망울, 날렵한 턱 선 등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송강은 최근 촬영에 돌입한 tvN 새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다.
6. 안효섭
Instagram 'imhyoseop'
배우 겸 가수 안효섭 역시 4월에 태어난 '미남' 스타 중 한 명이다.
4월 17일이 생일인 그는 187cm의 큰 키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눈매, 조막만 한 얼굴을 자랑한다.
안효섭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에서 비주얼 로또를 맞은 하위 1% 안구 테러 재벌 2세 차민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