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형아·동생들 게시물마다 댓글 달고 다니는 민국이 근황
김성주 첫째 아들 김민국이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이탁수와 류찬호의 근황을 보고 감탄했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왜 다들 잘생겼어…"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이 MBC '아빠 어디가'에 같이 출연했던 친구들을 보고 실감 나는 댓글을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근 김민국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와 류진의 아들 류찬호 사진에 댓글을 남겼다.
예능 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풋풋했던 모습은 모두 사라지고 어느덧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고등학생이 된 탁수.
훤칠한 키와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에 김민국은 "호우 탁수형...호우..."라며 말을 잇지 못하겠다는 듯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벌써부터 완성형 꽃미모를 자랑하는 찬호의 근황을 본 김민국은 "이거 왜 다들 이렇게나 잘생겼어"라며 놀라워했다.
김민국은 "아니 근데 진짜 나빼고 다들 잘생겨졌다"고 글을 남겨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민국이도 잘생겼어", "귀엽다", "민국이 인싸 다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