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기념해 '웹툰 작가 얼굴' 메인에 공개한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네이버 웹툰이 '역대급' 만우절 이벤트를 열었다.

만우절인 1일 네이버 웹툰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은 모두 웹툰 작가의 얼굴로 뒤덮여 있다. 

실제 작품을 집필한 작가들의 얼굴을 네이버 웹툰 소개란인 메인 화면에 띄운 것이다.

퀄리티도 '탈 인간'급을 자랑한다.

네이버 웹툰

사이트에는 실제 네이버 메인에 걸려있던 웹툰의 콘셉트와 비슷하게 찍은 작가의 사진이 걸려있다.

이 중에는 용기를 내 얼굴을 공개한 작가도 있고,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캐릭터 모자를 뒤집어쓴 작가도 있다.

일부에는 코스프레를 한 작가가 아닌 인물도 포함됐다.

보기만 해도 폭소를 자아내는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만우절 이벤트에 독자들은 즐거움을 내비치고 있다.

이들의 만우절 기념 '얼굴 공개 이벤트'는 언제까지 진행될지 알려지지 않았으니, 아직 좋아하는 웹툰 작가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면 서둘러 달려가자.

네이버 웹툰 모바일 버전

변경 전 네이버 웹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