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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리퐁' 한가득 올라가 씹는 맛이 환상이라는 '달달+고소' 메가커피 퐁크러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죠리퐁이 음료 위에 한가득 올라간 메가커피의 퐁크러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utt05'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나른한 오후, 가만히 있으니 졸음이 밀려온다. 어느새 점심 먹은 게 다 소화가 됐는지 살짝 출출하기도 하다.


그렇다. 다시 기운을 내기 위해 당 충전을 할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달달한 무언가로 기분 좋게 배고픔을 달래고 싶다면 주목하자.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가득 느껴지는 비주얼로 당신을 매료시킬 마성의 음료가 여기 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토핑으로 죠리퐁이 한가득 올라간 셰이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new.sun92'


그 주인공은 바로 메가커피의 '퐁크러쉬'로 바닐라 셰이크 위에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죠리퐁이 잔뜩 얹혀 있는 게 특징이다.


죠리퐁과 바닐라 셰이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치 미숫가루를 우유에 타 먹는 것 같은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감 또한 남다르다. 부드러운 바닐라 셰이크와 바삭바삭한 식감의 죠리퐁이 만나 짙은 중독성을 자랑한다.


퐁크러쉬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따로 있다. 음료 중간 중간에도 죠리퐁이 쏙쏙 박혀 있는 만큼 숟가락으로 퍼먹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yedin_'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 먹는 것 같은 착각에 숟가락을 바쁘게 움직이다 보면 금방 배가 불러온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음료 위에 죠리퐁이 가득 올라간 비주얼 덕분에 SNS 사진용으로도 제격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가격도 3,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치 당 충전에 나서고 싶다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까지 느껴져 한입 쭉 들이키는 순간 행복감이 밀려오는 퐁크러쉬에 손을 뻗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