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구독자 100만 달성'에 이어 카페까지 차려 '사장님' 된 나름

먹방 유튜버 나름이 구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오늘의 10가지'라는 이름의 카페를 오픈했다.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먹방 유튜버 나름이 개인 카페를 직접 차렸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지난 17일 유튜버 나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늘의 10가지'라는 이름의 개인 카페를 차렸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35에 위치한 나름의 카페 '오늘의 10가지'는 하루 10가지 메뉴가 준비된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나름과 그녀의 매니저 타로가 직접 운영하는 해당 카페는 나름이 유튜버 시작 전 회사를 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차린 소중한 가게다.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


가게를 찾아줄 팬들을 위해 인테리어까지 직접 신경 쓴 나름.


특히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메뉴판과 아기자기한 빨대 등은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나름에 따르면 그녀는 촬영 때문에 카페와 스튜디오를 오갈 예정이며, '훈남' 매니저 타로는 카페에 상주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


앞서 지난달 80만 구독자를 유지하며 광고 수익 제외, 평균 4천만원 정도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던 나름.


1백만 구독자 달성에 카페 '사장님'까지 된 나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나름의 카페 '오늘의 10가지'는 월요일과 화요일 문을 닫으며,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인사이트YouTube '[Nareum_TV] 나름TV'


YouTube '[Nareum_TV] 나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