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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까지 '피파19' 반값에 살 수 있다"

게임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가 게임 유통 플랫폼 오리진을 통해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오리진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그동안 '피파19'를 즐기는 친구들을 부러워했던 사람이라면 주목하자.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피파19'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9일 '피파19'의 개발사 일렉트로닉 아츠(EA)에 따르면, 아츠는 신년을 맞이해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며, 게임 유통 플랫폼 오리진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오리진


특히 EA의 대표 게임인 '피파19'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기존 5만 2,800원이던 스탠다드 에디션은 2만 6,400원에, 7만 7,000원인 챔피언스 에디션은 3만 8,500원에, 9만 3,500원이던 얼티메이트 에디션은 4만 6,75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비싼 가격이 부담돼 아직 '피파19'를 구입하지 못한 유저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싼값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ElectronicArtsKorea'


'피파19' 이외에도 EA사의 다양한 인기 게임이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배틀필드V'는 50% 할인된 2만 6,400원(스탠다드 에디션 기준)에 살 수 있으며 '심즈4'의 모든 확장팩 또한 절반 값인 1만 9,2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레이싱 덕후들의 심장을 뛰게 할 '니드 포 스피드: 페이백'은 75% 할인된 9,625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무료했던 주말을 즐거운 시간으로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