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심해 유저 상징 '아이언 티어' 도입된다

라이엇 게임즈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리그오브레전드에 아이언 티어가 도입되면서 심해 유저들의 보금자리가 옮겨졌다.

24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며 아이언 티어와 그랜드마스터 티어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이언은 브론즈보다 낮은 단계다. 가장 실력 없는 유저들이 받게 되는 최하위 티어다.

그랜드마스터는 마스터와 챌린지 사이에 위치한다. 마스터에서 챌린지로 넘어가기 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 추가된 티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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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 단계도 줄어들었다. 티어 종류가 늘어나면서 기존 1단계부터 5단계까지 나눠졌던 등급이 최대 4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포지션 랭크도 추가됐다. 탑, 정글, 미드, 원거리 딜러, 서포터 등 게임 내 역할 군에 따라 5개의 티어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티어와 포지션 랭크가 추가됨에 따라 게이머들이 더 많은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오늘부터 2019 새 시즌을 시작한다. 신규 시스템이 적용된 리그오브레전드에 접속해 친구들과 함께 배치고사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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