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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신년회 파티서 '청순+단아'한 미모 뽐낸 퀸연아

지난 15일 소속사 신년회에 참석한 김연아가 여배우 빰칠 정도로 물이 오른 외모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ggobugi_eunsoo'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여배우 뺨칠 정도로 더 예뻐진 미모를 뽐내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김연아는 지난 15일 소속사 '올댓스포츠' 신년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김연아는 후배 선수인 임은수, 최다빈, 박소연 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f.skater_soyoun'


이후 후배 선수들은 각자의 SNS를 통해 김연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인증샷을 속속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상‧하의를 블랙 계통으로 통일하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었다.


자칫 너무 밋밋해보일 수 있는 무난한 패션 그 자체였지만 김연아의 소화력은 남달랐다.


군더더기 없는 수수한 패션은 오히려 그녀의 하얀 피부와 큼지막한 눈, 오뚝한 코 등 이목구비를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살짝 미소를 머금은 김연아에게서는 단아함과 청초함이 마구 뿜어져 나왔다.


인사이트instagram 'dabin_choi_119'


후배와 함께 나란히 손으로 브이 모양 포즈를 취한 김연아는 올해 3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풋풋함을 풍기기도 했다.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그녀의 외모를 본 팬들은 끝없는 찬사를 쏟아냈다.


시선을 강탈하는 김연아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 우아하고 고급스럽다", "화보집 내주세요",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