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알고 보니 꼬마신기 출신이었던 'SKY 캐슬 황우주' 찬희의 과거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떡잎부터 남달랐던 찬희의 과거가 공개됐다.


최근 인기 고공행진 중인 JTBC 'SKY 캐슬'에서 찬희는 '엄친아' 황우주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일 치솟는 인기에 찬희의 이색 이력 또한 시청자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찬희의 정식 연기 데뷔는 2009년 MBC '선덕여왕'에서 화랑 역을 맡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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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스타킹'


하지만 이에 앞서 2007년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동방신기의 꼬마 버전인 '꼬마신기'의 '믹키찬희'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3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무대에 오른 찬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찬희의 이색 과거를 알게 된 누리꾼은 "어릴 때부터 끼가 장난 아니었다", "정변의 정석이다",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희는 보이그룹 SF9으로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SBS '스타킹'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FNC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