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박보검·서강준에도 안 밀리는 '예서 아빠' 정준호의 리즈시절 미모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스토리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연일 화제다.


정준호는 진중함에 코믹함까지 갖춘 강준상 역을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올해 나이 50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훈훈함을 유지 중인 그의 꽃중년 비주얼은 보는 이의 두 눈을 사로잡는다.


이에 따라 그의 과거 모습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두사부일체'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풋풋했던 정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18년 전 영화 '두사부일체' 출연 당시 32살이었던 정준호는 교복을 입고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 장동건 옆에서도 뒤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대세 배우 박보검, 서강준, 유승호에 못지않은 잘생긴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학력고사 1등에 비주얼까지 완벽하네", "지금 콧수염 모습도 멋짐", "예서야. 아빠 한때 어마어마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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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두사부일체'


인사이트영화 '가문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