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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예서 극성팬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서울 대치동에 있는 메가스터디 스타 수학 강사인 현우진이 JTBC 'SKY 캐슬'에 푹 빠졌다.

인사이트메가스터디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서울 대치동에 있는 메가스터디 스타 수학 강사인 현우진이 JTBC 'SKY 캐슬'에 푹 빠졌다.


'SKY 캐슬'은 자식을 명문대에 보내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상위 0.1% 부모의 얘기를 그린다.


특히 현우진(31)은 한서진(염정아 분)과 강준상(정준호 분)의 딸인 예서(김혜윤 분)과 예빈(이지원 분)에게 홀딱 반한 듯 보였다.


최근 현우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에서 모범생으로 나오는 예서 사진을 올렸다.


현우진은 JTBC 드라마국 아이디를 적은 후 "예서랑 예빈이 사인 좀"이라며 두 사람에게 사인을 받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jinmath'


이어 그는 "예빈이는 고등학생 되면 대치동 전체 프리패스 삼촌이 끊어줍니다. (줄, 대기 모두 없음. 좌석 지정해줌. 두 자리 혼자 씀. 일등석임)"이라고 덧붙여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KY 캐슬'의 극성팬인 현우진은 "(그렇게 좋으면) 예빈이 과외 선생님 자리를 뺏어라"라는 사소한 댓글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현우진은 해당 댓글 아래 자신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영어, 수학, 불어, 인문학, 철학, 문학 과외는 가능하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자신이 매일 가르치는 학생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드라마에 과하게 몰입한 듯한 현우진.


그에게 수업을 받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생님이 아닌, 색다른 현우진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oojin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