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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 가요계에 데뷔해 찬란한 20대 시절을 보낸 아이돌.
그들도 어느덧 30대를 맞이한다.
이들은 음악이면 음악, 예능이면 예능, 연기면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19년이 10일도 안 남은 지금. 이제는 30살에 접어들며 아이돌로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열흘 뒤면 30살이 되는 1990년생 여자 아이돌 6명을 소개한다.
1. 강민경
Instagram 'iammingki'
지난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사랑과 전쟁', '8282', '시간아 멈춰라'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강민경.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많은 남성의 이상형으로 꼽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튜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2. 경리
JTBC '아는 형님'
섹시 아이돌의 대명사 경리도 어느덧 30살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솔로 활동까지 시작한 경리가 30살이 된 후에는 또 어떤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을 행복하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3. 수영
Instagram 'sooyoungchoi'
수영은 지난 2002년 소녀시대 데뷔에 앞서 일본에서 그룹 'Route O'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로 데뷔,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을 받은 뒤 최근에는 남자친구 정경호와 연예계 대표 '달달 커플'로 떠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4. 윤아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빛나는 비주얼로 사랑받았던 윤아도 곧 서른이다.
최근에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 한선화
Instagram 'SHH_DAILY'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한 그는 '별빛달빛', '샤이보이', 'Magic'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탈퇴 이후, 그는 현재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장은조 역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효린
Instgram 'xhyolynx'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섹시디바로 자리잡은 효린.
그는 지난 2010년 시스타 1집 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이후 'SHAKE IT', 'Touch my body', 'Loving U (러빙유)'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