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가 쏘아올린 작은공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무대 위 땀 흘리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무대에서 땀 흘리는 슬기"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안무를 소화하고 땀 흘리는 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뽀얀 피부에 송골송골 맺혀있는 땀방울은 그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했다.
슬기는 남다른 '춤선'으로 그룹 레드벨벳을 대표하는 '댄싱 머신'으로 알려졌다.
무대 아래에서는 '순딩순딩'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깜찍함을 안겼던 그이지만 춤을 춤과 동시에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폭발시킨다.
이처럼 열정적인 무대 끝에 땀이 맺히면 '섹시미'까지 뿜어져 나와 그 매력은 배가된다.
MBC '라디오스타'
앞서 슬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땀슬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고 밝혔다.
그 덕에 무대를 끝내고 나면 스태프들이 (땀을 닦아주느라) 굉장히 힘들었다고 숨은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은 슬기의 이런 매력에 푹 빠져들고 있다.
땀을 흘릴수록 섹시미가 더 해진다는 슬기의 열정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슬기가 쏘아올린 작은공
Blue Peach
SOUR HELLY, SALTED LATTE
Sensible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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