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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운동시키려고 자기가 먼저 '식스팩' 만든 '공신' 강성태

'공신' 강성태가 뜻밖의(?) 식스팩 몸매를 드러내며 학생들에게 체력 키우기를 독려했다.

인사이트KBS2 '1 대 100'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이제 정식으로 배워 학생들 빡세게 운동시켜야지"


하루 18시간씩 공부한다는 '공부의 신' 강성태. 그런 강성태가 이번에는 학생들의 체력을 두고 자신이 몸소 식스팩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10일 강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성태는 욕실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촉촉이 젖은 앞머리가 막 운동을 마친 듯한 강성태의 몸이 상당히 탄탄한 근육질이라는 것. 강성태는 이른바 식스팩과 함께 단단한 팔 근육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tkang24'


사진과 함께 강성태는 "운동을 배워 본 적이 없는데, 정식으로 배워 학생들 빡세게 운동시켜야지"라며 다짐 글을 남겼다.


덧붙여 "건강해야 공부도 잘돼. 홈 트레이닝 같이 할래?"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해 사진을 보고 있을 학생들을 독려했다.


하루 18시간씩 공부하며 일부러 수능 0점을 받는다는 독한 '공부의 신' 강성태.


뭐든 한다면 하는 성격답게, 몸까지 만들어 보인 강성태의 모습에 수험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극받았다"며 따라 시작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JTBC '비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