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안경'에 따라 이미지 180도 달라지는 '방탄' 뷔 얼굴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안경 유무에 따른 분위기 차이가 설렘을 자극한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아이돌들. 그중에서도 꽃같은 미모로 여심을 흔드는 남자 아이돌이 있으니, 바로 방탄소년단 뷔가 그 주인공이다.


뷔는 데뷔 초부터 작은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이국적 느낌을 자아내는 미남이었다.


덕분에 지난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화랑'을 통해 연기자로 성공적 데뷔를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그런 그의 특징 중 하나는 안경을 자주 착용한다는 것인데, 안경을 썼을 때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져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눈매를 가리는 안경은 뷔를 더욱 이지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안경을 벗을 땐 카리스마 넘치면서 도도한 느낌이라면, 안경을 쓴 뷔는 어딘지 모범적이면서도 자상한 이미지를 풍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뷔는 무대에서 이 안경을 십분 활용해 '반전'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는데, 이 반전되는 매력에 푹 빠진 팬들이 많다는 후문이다.


한편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연말 시상식 '2018 SBS 가요대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의 무대는 오는 25일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