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과학자, "외계인은 이미 지구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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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것이란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3일(현지 시각) 폭스뉴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나사(NASA) 에임스 연구 센터의 실바노 P. 콜롬바노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SETI 연구를 위한 새로운 가정'이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외계인이 이미 지구를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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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외계의 지적 생명체들은 인간과 같이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유기체에 의해 생성되지 않았을 수 있다"며 "지구를 찾아온 외계 탐험가들은 매우 작은 크기지만 초지능적인 개체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콜롬바노는 외계인은 인간이 아직 이해할 수 없는 기술을 알아내 행성 간 여행을 하고 있을 수 있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다양한 형태의 생명에 대해 가정을 한다면 행성 간 여행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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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계인에 대해 좀 더 유연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도 강조했다.


외계 생명체들이 인간과 비슷한 조건일 것이라는 보수적인 시각은 우리가 그들과 마주할 가능성을 매우 희박하게 만든다는 것.


콜롬바노는 "외계인의 모습이나 정체, 그들의 수명은 우리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면서 "외계인의 신체 사이즈는 극히 작아서 우리 눈에 쉽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는 미국의 비군사적인 우주개발을 모두 관할하고 종합적인 우주계획을 추진하는 연구기관으로 외계인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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