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입구 컷' 당했다가 출시된 뒤 귀엽다고 난리난 '이과티콘'

인사이트카카오이모티콘샵 홈페이지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때 '카톡 입구 컷 당한 이모티콘'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과티콘'.


이 '이과티콘'이 드디어 카카오톡 공식 이모티콘으로 출시됐다.


누리꾼들은 귀엽고 센스 넘치는 '이과티콘'에 이미 푹 빠지고야 말았다.  


카카오이모티콘샵에서 구매 가능한 '이과티콘'은 수학책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형과 화학·지구과학·물리 등 과학과 관련한 소재를 활용해 24가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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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티콘'은 센스있는 표현이 돋보인다. 


삼각형과 삼각형 안에 내접한 원으로 표현된 캐릭터는 "내심 기대~"라는 문구로 표현됐다. 


'아연실색'이란 문구가 함께 있는 캐릭터에는 아연을 뜻하는 원소기호 'Zn'이 새겨져 있고, 원통 모양의 캐릭터는 바닥에 쓰러진 채 "원통하다"라며 눈물을 흘린다. 


"짜질게"라는 문구의 이모티콘은 소금인 염화나트륨(NaCl)으로 표현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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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10월 10일 '이과티콘' 제작자는 웃긴 대학에 "이과 이모티콘 결국 떨어졌다"라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이때 '이과티콘'을 접한 누리꾼들은 "카톡 이모티콘에 왜 선정이 안 된 거지?"라는 의문을 남겼고, '이과티콘'의 출시를 요청하는 글이 SNS에 쇄도하기도 했다. 


'이과티콘'이 출시되자 제작자는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을 통해 "무엇보다 열심히 응원해주신 누리꾼들이 없었으면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해피앤딩으로 끝나서 다행", "문과지만 너무 귀여워서 질렀음", "기다렸는데, 출시되자마자 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작자에게 축하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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