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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릴 꼬야~?♥" 포로리 성대모사로 치명적인 귀여움 발산한 아이린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애니메이션 '안녕! 보노보노' 속 다람쥐 캐릭터 '포로리' 성대모사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그룹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치명적인 애교로 시청자를 녹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신보 'RBB'(Really Bad Boy)로 컴백한 그룹 레드벨벳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레드벨벳은 숨겨왔던 개인기 '애교'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크한 매력으로 정평 난 아이린이었지만, 이날만은 스스럼없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아이린이 준비한 애교는 인기 애니메이션 '안녕! 보노보노' 속 얄미운 다람쥐 캐릭터 '포로리' 성대모사.


그는 포로리 특유의 앙증맞은 목소리와 대사 "나 때릴 꼬얌?"을 완벽히 재현했다. 여기에 남심을 애태우는 전매특허 표정이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원조 캐릭터를 뛰어넘는 아이린의 깜찍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아이린 포로리랑 너무 잘 맞는 거 아니냐", "아이린 애교 부리는 거 보면 막내 같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달 30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BB'로 컴백,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 관련 영상은 2분 5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