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그레이보다 야하다"···파격 소재 다룬 19금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메인 예고

인사이트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아성을 이을 섹슈얼 스릴러가 개봉을 앞뒀다.


최근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측은 위험한 욕망에 빠진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남녀 주인공의 은밀하고 아찔한 비주얼을 엿볼 수 있다.


파격적이면서도 격정적인 장면과 숨 막히는 전개를 암시하는 듯한 대사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사이트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영화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여성 엘리스(베카 히라니 분)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사진작가 펠릭스(아론 블레이크 분)를 만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미스터리하고 섹시한 펠릭스에게 끌렸던 엘리스.


그러나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극적인 관계만을 탐닉하는 펠릭스에게 위협을 느껴 벗어나려 발버둥을 치게 된다.


집착과 욕망이 뒤엉킨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파격적 로맨스를 담아내 기대를 모으는 섹슈얼 스릴러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