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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다 못 쪼갠 사과 '3초'만에 반쪽 내고 울상 된(?) '괴력왕' 조이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사과를 맨손으로 쪼개면서 예상외로 힘센 면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섹시 다이너마이트' 조이가 예상외로 힘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제작진 측은 "윤주X지효X조이X하영이 사과 쪼개기 대결을 해 보았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하영은 강원도 정선으로 힐링 호캉스를 떠났다.


네 사람은 트윈베드와 킹베드, 두 침대 타입을 걸고 사과 쪼개기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가장 먼저 도전에 나선 사람은 하영. 그는 어떻게든 사과를 쪼개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실패했다.


이어 '근자감'을 보였던 장윤주와 평소 힘이 세기로 유명한 송지효도 사과 쪼개기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조이는 '모두 실패했는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심정으로 사과를 비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라이프타임 '파자마 프렌즈' 


이때 '콰직'하고 경쾌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아무도 못 쪼갠 사과를 조이가 정확하게 반으로 딱 갈라버린 것.


조이는 뜻밖의(?) 힘자랑에 민망했는지 울상 짓는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조이야 파워업!!", "조이 멋지다", "조이 표정 봐. 진짜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 영상은 1분 4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파자마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