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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로 나선 11월호 최단기간 품절시키며 '맥심 완판녀' 등극한 서현숙

치어리더 서현숙은 최근 남성 잡지 맥심 11월호 표지를 장식해 남심을 마구 흔들며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사이트맥심 코리아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치어리더 3대장' 서현숙이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 11월호가 완판됐다.


지난 30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빨리...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11월호 품절 소식을 전했다.


서현숙은 최근 남성 잡지 맥심 11월호 표지를 장식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대로 남심을 흔들었다.


맥심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서현숙이 표지로 나선 11월호가 역대 최단기간 품절 기록을 세웠다"며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렇게 빨리 품절될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MAXIM KOREA'


서현숙의 관능미가 돋보이는 이번 맥심 11월호는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그 중 '남심 저격' S커버는 정기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한정판이다. 이 때문에 맥심 정기 구독을 신청했다는 사람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심 관계자는 "앞으로는 매년 11월호 표지 모델은 프로야구 우승팀 치어리더로 섭외할 예정"이라며 "올해 서현숙에 이어 내년 11월호도 벌써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매력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치어리딩 실력으로 주목받는 서현숙은 현재 KBO 두산 베어스, K리그 FC서울, KBL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에서 치어리딩을 맡고 있다.


인사이트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