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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으로 염색하고 치명적인 '아이돌미' 폭발한 '여심 메이웨더' 감스트

감스트가 셀카를 공개, 또 한 번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gamst0108'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스포츠계에는 상대를 봐주지 않는 '복싱 전설' 메이웨더가 있고, 여성들에게는 반하지 않을 틈을 주지 않는 '여심 전설' 감스트가 있다.


25일 아프리카TV BJ 감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운동을 막 마친 듯 땀으로 이마가 촉촉이 젖은 감스트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옅게 드러난 수염 자국은 강한 남성미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팬들의 눈길을 끄는 부분은 다름 아닌 감스트의 머리카락이었다. 파마한 듯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벚꽃잎과 같은 여리여리한 분홍색을 띠고 있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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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amst0108'


최근 감스트는 군대 예능프로그램인 MBC '진짜사나이300'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촬영을 위해 얼마 전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감스트가 분홍색 머리로 변신한 것. 어떻게 된 일일까.


감스트는 사진과 함께 "운동 시작합니다. 다음 주부터 권투 다니기로 했다"며 "이건 옛날 사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실제 감스트는 1년 전 이맘때쯤 붉은빛으로 머리를 염색한 바 있다. 당시의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 스타일도 월클이십니다"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