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i990103'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선배 아니 오…오빠"
83년생, 올해로 36살인 가수 10cm 권정열이 훈내 가득한 대학생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권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정열은 트렌디한 체크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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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열은 자칫하면 티 나게 꾸민 것처럼 보이는 댄디룩에 베이지색 후드를 걸치고 힙한 신발까지 신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조막만 한 얼굴과 초롱초롱 눈망울,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권정열은 앞서 맨투맨, 청재킷, 후드 등 다양한 훈남 캠퍼스 룩을 선보였다.
그 모습은 충분히 캠퍼스 내 과탑의 자리를 노려볼 만한 훈남 대학생 비주얼이었다.
이처럼 점점 더 어려지는 듯한 그의 꽃미모와 훈남 코디에 팬들은 "권정열 맞아? 라이관린 아니야?", "점점 더 잘생겨지네", "과탑은 힘들고 TOP3 안엔 들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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