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유전자의 힘!"…언니랑 '똑닮은' 판박이 미모 자랑한 전소미 동생 에블린

인사이트Instagram 'somsomi0309'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언니를 쏙 빼닮은 '판박이 미모'로 화제다.


지난 17일 가수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lyn Douma. HAPPY BIRTHDAY S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소미 가족이 함께한 막내 에블린의 생일파티 현장에 담겼다.


고깔모자를 쓴 채 케이크 앞에서 환히 웃고 있는 에블린의 앳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somsomi0309'


2009년생인 에블린은 올해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만 9살 소녀다.


그는 전소미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피부와 동그랗고 커다란 눈 그리고 갸름한 얼굴형을 소유해 일찍부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떡잎부터 다르다", "훈훈하면서도 우월한 가족사진이다"라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옮겼다. 


전소미의 아빠 매튜 다우마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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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somsomi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