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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서도 넘치는 끼 '대폭발' 시킨 대성의 '날 봐, 귀순' 무대

빅뱅 대성이 지난 9일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트로트 곡 '날 봐, 귀순' 무대를 펼쳤다.

인사이트YouTube 'ojik'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입대 후에도 여전히 '끼'가 넘치는 빅뱅 대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빅뱅 대성은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에서 열린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대성이 선택한 곡 중 하나는 자신이 솔로로 나섰던 트로트 '날 봐, 귀순'.


그는 노련한 눈빛과 범상치 않은 손짓으로 지켜보던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인사이트YouTube 'ojik'


이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고음을 내지르는 가창 실력까지 뽐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성의 무대를 본 팬들은 "오랜만에 노래하는 걸 보니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역시 빅뱅 대표 '끼쟁이'다"라며 열띤 환호를 보냈다.


올해 3월 같은 멤버 태양에 이어 입대한 대성은 내년 11월 전역한다.


한편, '지상군 페스티벌'은 매년 육군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이번 '제16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충남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렸으며 대성 외에도 래퍼 빈지노, 배우 주원, 고경표 등이 참여했다.


인사이트YouTube 'ojik'


YouTube 'ojik'